지는 잎새주 소주가 잘 맞지 않아서 요번참에는 참이슬 소주가 맞다는 것을 알았습니다. 어젠 하도 일몸이 힘들어가서 소주 먹을 생각 그래갖고선 독한 맛을 청량 음료로 해서 한 병을 마셨습니다. 어둡고 차고 늦은 시간이었는데 마을 공원에서 운동을 했습니다. 언제 잤는지도 모르게 한 잠을 하고 일어나 보니 한참 때인것모양 활기가 차고 개운해서 참 좋은 하루 일과를 지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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